◆…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백화점, 구글 3사간 챗봇,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기반 서비스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왼쪽부터), 캐시 리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북아시아 총괄, 조우성 신세계백화점 디지털이노베이션 담당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가 신세계백화점 및 구글과 챗봇,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기반 서비스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와 신세계백화점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신세계백화점 내 구글 기술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계학습, 인공지능 기반의 AI분석 서비스, 다양한 쇼핑채널과 연계한 스마트 장치 등에 대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는 “구글 기술을 바탕으로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기획 개발할 예정”이라며 “대내외 다양한 유통 채널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