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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개석 김구와 같은 백절불굴의 삶…기사(己巳)일생 번호 346578

극한 어려움에도 조상이 돕는 천우신조의 운명
초지일관에 독선적…재물 손실 입고 고독할 수도
인색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지녀야만 운이 좋아져 

사주분석에서 기사(己巳)라는 간지(干支)는 갑자(甲子)의 순(旬)중에 들어 있는 간지(干支)로 60갑자 중에서 6번째에 해당한다. <기사(己巳)>의 간지(干支)가 갖는 역학(易學)적인 특성과 본의 그리고 자의(字意)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기사(己巳)일에 태어난 사람의 성격·체질·질병·직업·이성관계와 운명 그리고 팔자가 어떨지를 살펴본다.

기사(己巳)는 음양오행에서 기(己)는 토(土)이고 사(巳)는 화(火)에 해당한다. 기토(己土)는 만물의 형상을 갖춤을 상징하고 사화(巳火)는 양기가 충만하여 용광로처럼 뜨거운 위력을 상징한다.

<기사(己巳)>의 지지(地支)인 사(巳)속에 숨어있는 지장간(地藏干)에는 바로 <戊9·庚5·丙16>이라는 일지(日支)의 <겁재(劫財)·상관(傷官)·정인(正印)>의 기운이 자리하고 있고 12운성(運星)으로는 제왕(帝旺)에 해당한다.

지지(地支) 사화(巳火)중의 경금(庚金)은 깔끔하게 제련된 금(金)이기에 얼굴보다는 몸과 음성이 크고 맑으며 듣기 좋은 소리를 냄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사(己巳)일 출생자>는 내면의 감정이 풍부하고 강연소리가 좋고 노래를 썩 잘하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巳)중의 병화(丙火)는 <정인(正印)=인수(印綬)>이기에 내심 여러 가지 잡생각 등으로 이리저리 재는 습성을 가졌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사(巳)중의 병화(丙火)는 양광(陽光)으로 외음내양(外陰內陽)의 상이 펼쳐지면 극한 어려움에 처해도 조상이 돕는 천우신조(天佑神助)가 있는 운명이라 할 것이다.

<기사(己巳)>의 물상(物象)은 <누런 뱀인 황사(黃蛇)의 상(象)> <뱀이 기어가다 머리를 세운 모습의 상> <철도와 도로 그리고 장대터널의 상(象)> <음력 4(巳)월과 오전 10(巳)시에 가장 활약이 많은 상(象)>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기사(己巳)일 출생자>의 기질은 금신(金神)에 해당하므로 <고집태강(固執太强)·초지일관(初志一貫)·백절불굴(百折不屈)·활동력탁월> 등 주장이 강해 타인과 마찰이 있으며 좋은 일하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 사주다. 사주원국에서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쌍으로 겹치면 <사법관득세·무관장성지위>에 올라 기세가 등등할 사주다. 한편 총명하고 지혜롭고 재주가 많고 따뜻함 부드러움 내적인 강인성이 두드러지며 동정심이 많고 양보심이 큰 동정다중(同情多重)형의 사주이지만 가족을 중히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기사(己巳)일 출생자>는 음인(陰刃)에 해당하는 흉살을 지녔기에 독선적인 성품을 가져 자신도 모르게 남의 비방(誹謗)을 받기도 하고 뒤통수를 맞거나 칼을 맞을 수도 있다는 암시가 내재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재물에 실패수가 따르기 쉽고 고독해하기 쉬운 사주라 할 것이다.

직업이나 경제활동은 교육계·언론계·종교계·무역업을 하거나 정신적인 면에 진출하여 활동이 두드러지게 많은 사주다. 특히 남의 밑에서 일하기를 거부하는 유형으로 독립 업종이 가능한 사주다.

<기사(己巳)>의 지지(地支)인 사(巳)중에 지장간(地藏干)에는 바로 <戊9·庚5>의 <겁재(劫財)·상관(傷官)>의 성분은 대개 사업에 변동이 많음을 암시하는 별이고 또한 재물에 대한 집착으로 이익이 된다면 불의와도 타협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진다고 할 것이다.

<기사(己巳)일 출생자>는 '기(己)일생이→<巳>를 봄'이니 낙정관(落井關)살을 지님이다. 따라서 수재(水災)와 익수지환(溺水之患)을 당할 수도 있음을 암시함이므로 물로 인한 재난을 특별히 조심해야할 사주다. 그러므로 직업선택 시에도 수산업·제빙업·생수사업·풀장·목욕탕·사우나와 같은 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되도록 피해야함이 바르다고 할 것이다.

건강은 심장병·위장병·혈압·당뇨·중풍에 노출위험이 있고, 사주원국에서 역마와 곡각이 함께 겹칠 경우에는 교통사고를 조심해야할 사주이다. 그런데 <기사(己巳)일>이 신병살(身病殺)에 해당하는데 <기사(己巳)>가 일시(日時)에 쌍으로 겹칠 경우에는 질병부절로 늘 몸이 아픔을 암시하는 사주라 할 것이다.

이성이나 성생활과 관련하여 남성은 처(妻)인연이 바뀔 수 있음을 암시하고 범법(犯法)행위로 형(刑)을 경험할 우려가 높은 사주다. 한마디로 호색(好色)해 여자 없이는 하루도 못살고 성교는 자기가 적극적으로 리드하지만 파트너의 애무(愛撫)를 요구하며 같이 즐거워야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속담에 강즉절(强則折)이라 했음이니 조루증과 성불능자도 가끔 있음이니 적절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 사주다.

여성은 늘 몸이 아파하는 경향이 있고 사소하게 다치기 쉬운 사주다. 자기위주 이기주의 타산주의 경향과 함께 호불호(好不好)가 단호한 사주다. 그런데 배우자감을 여행지에서 만날 확률이 높고, 인정이 많으나 기분의 변화가 심한 사주다.

기사(己巳)일 출생 여성은 조혼(早婚)시에 부궁(夫宮)=남편에 형액수(刑厄數)가 있어 무력해질 수 있고, 남편은 교육계나 의약계에 종사자가 최상이며, 배우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후에 친정의 친모를 봉양하는 경우가 많은 사주다. 성생활을 즐기고 정열적인데 한번 거부하면 용납하지 않아 상대방의 애를 태우는 스타일이다.

<기사(己巳)일 출생자>가 을해(乙亥)일생과 결혼하면 이별하기 쉽지만 사주원국에 갑(甲)이나 신(申)이 있으면 이별의 위기를 넘길 수 있다. 갑신(甲申)일생의 배우자와 결혼하면 백년해로할 수 있는 조합이다.

<기사(己巳)일생>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로는 중국의 장개석(蔣介石)은 1887년 음력 9월 15일(양력 10월 31일)생으로 사주원국은 <丁亥년/庚戌월/己巳일/庚午시>인데 그는 1975년 4월 5일에 운명(殞命)했다.

<기사(己巳)일생>의 국내 인사로는 김구(金九)는 1876년 음력 7월 11일(양력 8월 29일)생으로 사주원국은 <丙子년/丙申월/己巳일/辛未시>인데 그는 1949년 6월 26일에 운명(殞命)했다. 그의 본래 이름은 김창수(金昌洙)였으나 김구(金九)로 개명(改名)해 사용했다.

이렇게 장개석(蔣介石)과 김구(金九)는 태어난 날이 <기사(己巳)일>로 동일한 일주(日柱)다. 그래서였을까 둘이는 매우 가까워서 평소에 거래도 많이 했으나 장개석이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퇴각한 후에 김구의 정치적인 몰락도 이어졌다. 우연의 일치였을까?

국내 정치인에는 정몽준 전(前) 국회의원은 1951년 음력 10월 27일(양력 11월 25일)생으로 사주원국은 <辛卯년/己亥월/己巳일/乙丑시>이다. 그도 한때는 대통령을 꿈꾸며 정치의 꿈을 키웠으나 대통령후보도 못 되어 보고 꿈을 접었다. 본래 <기사(己巳)일생>은 자기본위이고 잔소리가 많으며 이해 타산적이고 인색(吝嗇)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마음을 지녀야 운(運)이 좋아짐인데 그러하지 못했음이 못내 아쉽다고 할 것이다.

한편 류여해 전(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973년 음력 7월 3일(양력 8월 1일)생으로 사주원국은 <癸丑년/己未월/己巳일/丙寅시>이다. 그는 2017년 3월28일 서초甲 당협위원장에 선출되면서 정치초년생으로 정치에 입문하자마자, 2017년 7월3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정치입문 4개월 만에 최고위원 2위에 당선되어 원외위원장으로써 이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2017년 12월 26일에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됨으로써 거세되었으나 그 후폭풍은 보수야당 자유한국당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지 않을까 우려가 많다.

한편 연예인으로는 가수 겸 영화배우인 수지<본명 배수지>는 1994년 음력 9월 6일(양력 10월 10일)생으로 사주원국은 <甲戌년/甲戌월/己巳일/癸酉시>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을 만큼 훌륭한 사주를 지녔음이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기사(己巳)일생>은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솔선수범과 과감성을 갖추며 베푸는 마음을 지녀야만 운이 좋아진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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